빅토리숲은 2019년 4월쯤 와디즈 펀딩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2010년부터 모낭염 때문에 심하게 고생하고 있었고 피부과 뿐만 아니라 좋다는 한의원치료도 모두 받아보고 있던 때입니다.

온라인에서나 지인들이 먹어보고 사용해보고 좋다는 화장품, 세안용품,등 안해본 방법이 없을 정도로 수없이 해보았습니다.

얼굴에 뭐가 생긴다는것이 사회생활에서 엄청난 스트레스고 자존감마저 상실되게 만들더군요

얼굴에 염증이 생기면 몇일씩 가기 때문에 피부도 엄청 아프지만 염증에서 고름도 생겨서 진물같은 것도 생겨 딱지가 생긴것도 정말 보기 싫을정도 였습니다

정말 그때쯤 이제품이 와지즈 펀딩에 올라온것을 보고 반신반의 하면서 치유미스킨,치유에센스,치유수분크림 세트를 구매했던것 같네요, 

효과가 없어도 이제품에 어성초 성분들이 있다고 하니 피부에라도 좋겠지라는 기분으로 구매결정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일히 수작업을 통해서 제품 생산을 한다는 믿음이 이제품을 구매하게 만든 또다른 이유라면 이유겠네요

구매후 제품을 처음 사용해보니 특별히 다른 제품과 차별성은 없는듯 했고 조금 비싼감마저 든것이 사실입니다.

치유미스킨,치유에센스,치유수분크림은 항상 냉장고에서 넣고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얼굴에 발랐을때 전혀 끈적임이 없고 바로 스며드는 느낌도 좋습니다.

지금 제 얼굴에 몇년동안 저를 괴롭혔던 모낭염은 거의 없어지고 어쩌다 한개씩 나오네요, 얼굴에 바르는 제품이 좋다보니 이제는 샴푸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세일할때 몇세트나 샀는지 모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저와같이 모낭몀 때문에 고생하는 분이 계시면 한번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