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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삼을 만들어요 2탄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1-13 11: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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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9





빅토리숲의 홍삼은 

92도~95도를 유지한 가마솥수증기로 

9번 찌고 9번 말리는 과정을 거쳐 

사포닌 폭탄 홍삼으로 만든답니다. 👍🏻

(자부심 뿜뿜 😉)


그리고 구증구포로 만든 홍삼을

저온에서 3개월 정도 숙성과정을 거친 후, 

저온추출을 통해 농축시킨 원액을 

그대로 담아서 사용합니다. 



말그대로, [사포닌폭탄]을 

빅토리숲샴푸, 숲두피앰플, 치유스킨에 담아냈습니다! 

😌😌😌



그래서인지... 설레이는 구매후기를 보면.

진짜 자부심 더욱 폭발하죠 ㅎㅎㅎ 



사포닌의 효능은 수천 개에 달하는 논문을 통해 

이미 입증이 되어있는 주요성분입니다. 

그런데 정말 농약에 찌들지 않고 

건강하게 추출된 사포닌인가, 

흡수가 될 수 있는 상태의 사포닌인가 등이 

주 관건이 되겠지요. 



저는 홍삼의 통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귀두부터 몸통, 뿌리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다만 관리의 용이성을 위해 

이 세가지를 분리해서 

구증구포/저온숙성/저온추출 거치고 있습니다. 


특히 귀두(홍삼머리부분)에는 

다량의 사포닌이 포함되어있지만 

땅 위에 뺴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기에 

농약을 아주아주 꼼꼼하게 여러 번 고압세척해야 합니다. 


오늘 첨부한 사진은 

왼 쪽부터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구증구포 과정을 거친 아이들입니다. 


뽀얀 아이들이 

점점 홍삼의 홍을 뜻하는

붉으스름을 나타내기 시작했지요. 


구증구포의 과정을 거치면 

흑삼, 즉 검붉은 색에 가깝습니다. 


태워서 만드는 인위적인 색상이 아닌 

수증기로 직접 찌고 말리워 

수삼이 홍삼을 거쳐 흑삼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색입니다. 

(그럴싸하게 흉내만 낸 아이들이라면 

일단 제 아이들에게 먹일 수도 없겠죠? ㅎㅎㅎ 

저번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가족들이 먹일 홍삼과 제품에 사용할 홍삼을 

동시에 제작합니다. 그만큼 자신있으니까요!)


수증기로 찌는 과정 뿐 아니라 

말리우는 과정에서도 아주 심혈이 기울어집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에 작업을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근데 요즘은 미세먼지가 많아 

날씨체크가 필수!! 

여러번의 고압세척으로 농약을 벗어던졌는데 

미세먼지를 뒤집어 쓰면 안되니까요. ㅎㅎㅎㅎㅎ


다음 번에는 

4~6번째 진행은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 들고 올께요! 


어제 밤에는 눈이 많이 내려 

아이들과 함께 눈사람도 만들고 썰매도 탔었습니다. 

저는 손발이 너무 시려웠지만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ㅎㅎㅎ


오늘 하루하루가 행복한 일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 ^^


첨부파일 첫 번째.jpg , 두 번째.jpg , 세 번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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